건대 본부측의 축대 교비장학제도 폐지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린바와 같이, 2월 13일과 14일 역대 축대동문회장단 모임과 축우장학재단 모임에서 아래와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여, 지난 2월 25일 김성초 동문회장과 이만재 전회장이 회장단과 장학회 이사진의 연명부를 첨부하여 건대총장측에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동생대 장학제도 담당하는 김수기교수가 3월말 시한으로 세부 대응 제도를 준비중이며, 자세한 진행사항은 추진되는대로 축우사랑과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결 의 문>
축산대학역대동문회장단과 (재)축우장학이사회는 동물생명과학대학 교비장학제도 및 성관 생활관제도 폐지 추진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대학본부 측의 일방적인 교비장학 제도 및 성관생활관 폐지안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
2. 2013년도 신정부가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조직을 변경하였듯이 한국 농 업분야에서의 축산 비중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그동안 축산대학으로부터 동물생명과학 대학으로 50여년간 계승되면서 한국축산 발전을 위한 선도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절대 적인 역할을 한 교비장학 제도 및 성관생활관 제도를 검토기간 없이 짧은 기간에 폐지 하려고 시도하는 대학의 일방적인 행정처리를 단호히 반대하며 만약 교비장학제도와 성 관생활관 제도가 폐지될 경우 향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자세로 일관한 대학본부에 있다.
3. 따라서 2월 25일 개최되는 규정개정위원회의에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교비장학제도 및 성관생활관제도 폐지안 상정을 즉각 취소하여 줄 것을 결의 한다.
4. 대학본부는 2013년도 교비장학제도와 성관 생활관제도를 일단 종전과 같이 유지하고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2013년 8월말까지 6개월간의 시간을 갖고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비장학제도 및 성관생활관제도 개선을 위하여 동문회가 참여한 교비장학제도 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줄 것을 건의 한다.
5. 교비장학제도개선 소위원회는 설립자이신 상허 유석창박사님의설립취지인한국축산발전 과현재한국축산업의비중그리고상허정신교육을통한인재육성의산실인성관이반드시유지계 승발전될수있도록교비장학제도를개선하여야한다.
6. 대학본부측의현교비장학제도및성관생활관제도폐지안추진을계기로축산대학역대동문회장
단과 (재) 축우장학이사회는 교비장학 수혜를 받은 졸업동문들을 주축으로 하여 수혜장 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에 동참하여 모교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임을 결의한다.
2013년 2월 13일 (수)
축산대학역대동문회장단일동
2013년 2월 14일 (목)
(재)축우장학이사회 이사 일동
현재위치 : 
교비장학 제도 폐지에 대한 결의문
